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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생제르맹(PSG)가 라이프치히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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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이 되자 PSG가 다시 공세를 펼쳤다. 라이프치히의 수비벽은 두터웠다. 음바페가 개인기를 발휘하며 수비진을 흔들었다. 그러나 골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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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게예와 베이날둠, 다닐루를 넣으면서 반전을 모색했다. 결국 후반 22분 메시가 동점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압박이 통했다. 라이프치히 허리에서 볼이 뒤로 흘렀다. 이를 음바페가 낚아챘다. 그리고 돌파 후 패스했다. 메시가 슈팅했다. 골키퍼 맞고 골대 맞고 흘렀다. 메시가 재차 슈팅, 완벽하게 골로 연결지었다.
메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30분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음바페가 수비진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골문 안에서 반칙을 당했다. 페널티킥이었다. 키커는 메시. 메시는 파넨카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PSG는 라이프치히의 공세를 막아냈다. 승점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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