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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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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도 한 골을 빠르게 만회했다. 전반 20분이었다. 코너킥을 짧게 처리했다. 르마가 측면을 흔들었다. 2선에서 코케가 슈팅했다. 이를 그리즈만이 골문 앞에서 살짝 방향을 바꾸는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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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7분이었다. 그리즈만이 다이렉트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리즈만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발을 뻗어 피르미누의 머리를 가격하고 말았다. 주심은 그대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수적 우세에 놓인 리버풀은 조타와 체임벌린 등을 넣으면서 공세를 펼쳤다. 승리하겠다는 의지였다. 후반 21분 체임벌린아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오블락에게 막혔다.
리버풀은 결국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살라가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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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아틀레티코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리버풀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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