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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도니 반 더 비크에 대한 질문에 빈정대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에 나섰다.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 나온 네덜란드 방송국은 반 더 비크의 '껌 사건'을 언급했다. 반 더 비크는 최근 솔샤르 감독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솔샤르 감독은 "껌을 삼키지 않고 버리는 것은 현명하다. 코로나19 시대에는 다른 사람에게 껌을 주는 것도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을 보면 좋은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 더 비크가 기회를 잡길 바란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힘든 일이다.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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