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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버턴의 새 영입 타깃은 제시 린가드.
웨스트햄이 완전 영입을 하고 싶어 했지만, 린가드는 맨유에서 자신의 진가를 다시 보여주겠다며 잔류를 선택했다. 웨스트햄에서의 활약으로 그의 주가도 다시 높아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새 시즌 개막 후 린가드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단 한 차례도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결국 참을만큼 참은 린가드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게 됐다. 정규적으로 경기에 나갈 수 있는 팀을 찾기로 했다. 그런 린가드의 소식을 들은 에버턴과 베니테즈 감독이 손을 내밀 참이다.
이 매체는 에버턴이 당장 1월 이적 시장에서 임대 계약을 통해 린가드를 데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버턴은 리그 8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8위에 랭크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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