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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냥 집에 갈게요.'
영국 언론 더선은 '맨유가 리버풀에 크게 밀렸다. 수 백 명의 맨유 팬들이 하프타임 뒤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목격됐다. 맨유 팬들은 크게 분노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 홈 구장의 빈 좌석이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는 등 홈 팬들의 이탈이 이어졌다. 이날 경기는 EPL 역대 최악의 경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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