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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FC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리오넬 메시가 떠난 올 시즌은 더 참혹하다. 리그에선 4승3무3패, 승점 15점으로 9위까지 떨어졌다. 승점 21점으로 선두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 UCL에서 E조에서 1승 2패, 3위에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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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명문 리버플라테를 이끄는 마르셀로 갈라도 감독은 후보로 떠올랐다. 갈라도 감독은 유럽에서 감독 경력은 없지만 리버플라테에서 두 차례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바르셀로나B팀을 이끄는 세르히 바르후안 감독이 대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새 감독이 선임되기전까지 감독대행을 맡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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