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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코렌틴 톨리소를 노리는 토트넘.
톨리소와 뮌헨의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된다. 때문에 내년 1월부터 해외 클럽과는 자유롭게 이적에 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톨리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이 톨리소를 프리미어리거로 만들 구단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톨리소에 줄곧 관심을 보인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탕기 은돔벨레와 톨리소의 스왑딜을 추진하기도 했었다.
톨리소는 2014년 올림피크 리옹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후 뮌헨에서 101경기에 뛰며 19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피지컬이 좋고, 전방으로 뿌리는 패스가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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