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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생활방식부터 바꿔!'
알리는 한때 토트넘을 넘어 잉글랜드 축구의 기대주였다. 하지만 2019년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엇나갔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비시즌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재기를 노렸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신임 감독은 알리에게 기회를 줬다. 하지만 알리는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또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28일 열린 번리와의 카라바오컵 원정 경기에는 완전 제외됐다.
토크스포츠는 '알리는 최근 토트넘에서 좌절감을 맛봤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오하라는 알리와 비슷한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오하라는 더 늦기 전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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