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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40세. 그러나 소속팀 AC 밀란은 재계약을 준비한다.
하지만, 거짓말처럼 팀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팀 내부 갈등을 해결했고, 강력한 리더십과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결국 AC 밀란은 지난해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물론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축구 선수로서 환갑을 넘은 나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3일(한국시각) 'AC 밀란이 스웨덴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현재 계약과 같은 조건으로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철저한 식단관리를 한다. 그리고 유연함을 유지하기 위해 태권도를 즐긴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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