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샤흐타르를 무너뜨리고 승점 3점을 보탰다.
전반 14분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샤흐타르의 실수를 비니시우스가 낚아챘다. 그리고 패스, 벤제마가 골로 연결했다.
샤흐타르는 전반 39분 동점골을 집어넣었다. 파트리크가 떨궈준 볼을 페르난도가 슈팅, 골로 연결했다.
샤흐타르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스탄코프가 기습적인 슈팅을 때렸다. 쿠르투아 골키퍼가 간신히 막아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