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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바로 이탈리아 AS로마 지휘봉을 잡은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25·토트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있다고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레 스포르트가 4일 보도했다.
윙크스가 로마로 이적해 무리뉴 감독 품에 안길 때까지 아직 넘어야할 산이 수두룩하다. 구단간, 선수와 조건이 맞아야 한다. 바로 앞에 토트넘 레비 회장이라는 큰 산이 버티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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