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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첫 골로 선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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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세도 공세를 펼쳤다. 11분과 14분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골문을 비켜갔다.
토트넘은 전반 22분 추가골을 넣었다. 케인이 찔러준 볼을 루카스가 치고들어간 뒤 골로 연결했다. 이어 24분에는 손흥민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손흥민으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순간이었다.
전반 25분 현재 토트넘은 비테세에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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