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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설적인 공격수 출신인 안드리 세브첸코 전 우크라이나 대표팀 감독이 익숙한 무대인 이탈리아 세리에A로 복귀한다.
2006년 첼시로 떠났던 세브첸코 감독은 2008~2009시즌 임대로 다시 밀란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정인 디나모 키예프에서 2012년 은퇴했다.
축구화를 벗은 뒤 정계에 입문했던 세브첸코 감독은 우크라이나 대표팀 수석코치를 거쳐 2016년부터 올해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이젠 세리에A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제노아는 11경기에서 승점 9점 획득에 그치며 하위권에 처져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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