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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발길질, 주먹질에 이어 이번에는 비매너 태클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그라운드 위에서 또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
과거 맨시티에서 뛰었던 트레버 싱클레어는 "처음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태클에 나섰다. 데 브라위너가 넘어지자 호날두가 달려들었다. 그는 스터드를 들고 태클을 했다. 데 브라위너가 괜찮기를 바란다. 정말 형편 없는 도전이었다"고 비판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달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경기 중 커티스 존스(리버풀)와의 볼 다툼 과정에서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 볼이 존스의 복부쪽에 닿자 연달아 걷어찼다. 존스에게 주먹질하는 시늉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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