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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일주일 만에 다시 경질설에 휩싸였다.
BBC 보도에 따르면 경기 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시티는 그들이 우리와 같은 레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우리는 더 많이 뛰어야 한다"고 자책했다. 이어서 "말을 줄이고 행동을 해야 한다. 모두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거울을 통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더는 솔샤르 편을 들지 못했다.
피터 슈마이켈은 선수들을 꼬집었다. "무언가 확실히 부족하다. 선수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상황에 적응할 능력이 없다"고 실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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