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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당 아자르를 1월에 데려가겠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제는 선수 영입이다. 여러 스타 플레이어들의 뉴캐슬행이 점쳐졌다. 그 중 관심을 모으는 선수가 아자르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영광의 시절을 보낸 뒤 많은 기대를 받으며 레알로 이적했다. 하지만 레알 이적 후 계속되는 부상과 몸관리 실패로 제대로 시즌을 치른 적이 없었다. 레알의 골칫덩이가 된 아자르. 그나마 다행인 건 그의 옛 시절을 기억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뉴캐슬이 등장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뉴캐슬이 내년 여름도 아닌, 당장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자르를 데려갈 의사가 있으며 이들은 아자르를 '메인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알 역시 아자르가 1월에 떠나든, 내년 6월에 떠나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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