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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하길 원하는 킬리안 음바페.
사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다. 서로가 서로를 원했다. 하지만 최근 리버풀이 급부상하고 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언제까지 팀에 남을 지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비책을 찾는 리버풀이 음바페가 PSG를 떠나기로 할 경우 그를 영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수 있다는 소식이 현지에서 나왔다.
음바페는 이적설에 휩싸여있지만, 여전히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5경기를 뛰며 6골 9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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