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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강행군에 피곤하지만 팬 향한 마음은 지치지 않은 손흥민이다.
9일 오후 손흥민(토트넘)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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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에버튼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은 85분을 소화했다. 이날 입국한 손흥민은 곧바로 파주 NFC에 입소해 선수들과 함께 최종예선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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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2승2무(승점 8)로 이란(승점 10·3승 1무)에 이어 A조 6개 팀 중 2위에 자리해 있다. 손흥민이 없어서는 안되는 이유다. 인천공항=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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