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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
명성과 실력이 모두 겸비된 지도자. 그는 2000년대 리버풀의 에이스 미드필더이자, 프랭크 램파드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중원 카드였다.
아스턴 빌라는 딘 스미스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잭 그릴리시가 떠났지만, 아스턴 빌라는 싸울 힘은 남아있따. 단 리그에서 5연패를 기록했다.
제라드가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0일(한국시각) '제라드가 아스턴 빌라의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턴 빌라 역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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