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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홀란드 영입하면 내가 PSG로 떠나겠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모든 대회 15경기에서 14골 8도움을 기록중이다.
그런데 이 간판 공격수가 최근 구단에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떠오르는 스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때문이다. 홀란드는 유럽 빅클럽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레알 역시 홀란드 영입을 원한다. 유력 후보 중 하나다.
만약 벤제마가 리그1으로 돌아간다면, 그가 원하는 팀은 PSG가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큰손' PSG 역시 30대 중반 나이를 바라보고 있는 벤제마가 은퇴하기 전 마지막 큰 규모 계약을 안겨줄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벤제마는 레알 입단 전 리옹에서 4년을 뛰며 148경기를 소화, 66골을 기록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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