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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잘 싸운 태극전사. 잠시 꿀 같은 휴식 시간을 가졌다.
2021년 마지막 홈 경기에서 폭풍 질주를 선보인 태극전사. 12일은 잠시 회복 시간을 가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은 오전에 회복 훈련하고 휴식"이라고 전했다.
잠시 숨을 고른 선수단은 13일 이라크전 대비 훈련에 나선다. 한국은 홈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첫 번째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에는 이라크 원정이다. 다만, 이라크 내부 사정으로 월드컵 예선 홈경기를 중립지역에서 치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격돌한다. 선수단은 14일 새벽 결전지로 향한다. 17일 0시(한국시각) 이라크를 상대로 최종예선 6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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