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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엽기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멘디는 아직 어떠한 항변도 하지 않고 있다. 보석 신청만 세 차례 했지만 법원에 의해 모두 기각됐다. 멘디는 17일 예심을 위해 스톡포트 치안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공식적인 재판은 내년 1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멘디는 2017년 이적료 5200만파운드(약 850억원)에 AS모나코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하지만 부상과 부진 등으로 50경기 출전에 그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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