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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대망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 눈 앞에 다가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재성의 선제골을 앞세워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전반 초반 조용한 탐색전이 펼쳐졌다. 이라크 역시 4-2-3-1로 나왔지만, 선수들이 대부분 수비 진영에서 한국의 공세를 막고 역습에 주안점을 뒀다. 전반 5분만에 바샤르 라산이 슛을 시도하며 한국 골문을 위협했다. 한국은 손흥민과 황희찬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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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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