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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비 에르난데스 체제로 전환한 바르셀로나가 명가 재건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홀란드를 대신해 새로운 유망주를 찾던 도르트문트가 아데예미를 점찍고, 영입전에 나섰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뛰어들며 기류가 바뀌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계약한 안수 파티와 페드리, 그리고 아데예미를 축으로 세대교체를 노리겠다는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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