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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첫 득점은 이재성(마인츠)의 발끝에서 나왔다.
선제골은 한국의 몫이었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2분이었다. 이재성의 발끝이 번뜩였다. 이재성은 김진수가 쇄도하며 넘겨준 패스를 차분히 득점으로 연결했다. 한국은 1-0 리드를 잡았다. 2012년 6월 이후 최종예선 '원정 악몽'을 깨기 위해 한 발 더 다가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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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7 00:34 | 최종수정 2021-11-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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