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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데뷔전을 앞두고 '부상 트라우마'로 신음하고 있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1시30분 안방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1~2022시즌 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콘테 감독의 EPL 첫 홈경기다.
하지만 호이비에르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는 12라운드 에버턴전에서 부상했지만 덴마크 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러나 페로 제도에 이어 스코틀랜드전에도 결장했다.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도 경고 누적으로 리즈전에 결장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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