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다시 복귀할 수 있을까.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이에 발맞춰 램파드 감독이 부임할 경우, 레스터스티의 달라진 베스트11을 예상해봤다. 눈길을 끄는 것은 램파드 감독의 애제자 합류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유스 출신들을 잘 활용했다. 더선은 당시 핵심이었던 에이브러험과 토모리가 레스터시티에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이브러험은 현재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AS로마의 핵심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 더선은 여기에 지예흐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마이헬이 골문을 지키고 카스타뉴-포파나-토모리-페레이라가 수비진에 선다. 허리진은 틸레망스, 은디디, 매디슨이, 스리톱은 반스-에이브러험-지예흐가 차지할 전망이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