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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기의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이다.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불렸다. 하지만 2020년 여름 맨유에 합류한 뒤 빛을 잃었다. 소속팀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에서도 멀어졌다. 반 더 비크는 올 시즌 훈련 도우미로 추락한 모습까지 보였다. 팬들의 공분을 샀다. 솔샤르 감독은 부족한 출전 기회에도 프로페셔널한 준비 태도를 보인 반 더 비크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고, 경기 출전까지 준비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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