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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비판했다.
풋볼존은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6차전에서 오만을 1대0으로 제압했다. 하지만 전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다나카는 모리야스 감독에 재차 쓴소리를 했다'고 전했다.
다나카는 개인 방송을 통해 "언제까지 참을 것인가. (선수 운영이) 공정하지 않다. 그런 점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오만전 후반에 교체된 선수들이 투입 직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연달아 선발로 나선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 등은 부진한 모습이었다. 다나카는 이 부분에 대해 비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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