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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잉글랜드 축구 A대표팀 사령탑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51)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2024년 12월까지 연장 계약에 사인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를 이끄는 건 믿을 수 없는 특권이다. 우리 앞에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면서 "이런 기회를 잡게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팀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내년 카타르월드컵과 2024년 유로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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