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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의 오세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의 별중의 별로 선정됐다.
수원FC와 전북의 경기는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수원FC는 전반 이영재와 라스가 연속골을 넣으며 두 골 차로 앞서갔지만, 후반 들어 전북 문선민과 구스타보의 만회골로 팽팽한 무승부 상황이 됐다. 그리고 후반 43분 정재용의 결승골로 다시 승기를 잡은 수원FC가 결국 3대2로 승리했다.
36라운드 베스트11은 오세훈을 비롯해 라스, 정재용(이상 수원FC), 조영욱 고요한 이태석 팔로세비치(이상 서울), 설영우 조현우(이상 울산), 조진우(대구) 알렉스(광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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