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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로랑 블랑도 흥미로운 후보다."
블랑과 포체티노 중에서는 확실히 포체티노의 이름 값이 더 높다. 관건은 PSG 감독직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느냐다. 베르바토프는 이런 변수를 감안해 블랑을 언급한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포체티노가 맨유로 가게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 베르바토프는 '만약 지네딘 지단이 PSG로 간다면, 포체티노의 신변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맨유 팬들이 포체티노가 오면 기뻐할 것이다'라며 지단 감독의 거취가 포체티노의 맨유행에 중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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