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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폴 포그바 대체자를 찍었다. 맨시티가 원하는 프렝키 데용이다.
공교롭게도 데용은 '더비 라이벌' 맨시티도 원하고 있다. 데용과 라힘 스털링의 스왑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 스왑딜이 실패할 경우, 단독으로라도 데용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정확한 패스와 센스를 갖고 있는 데용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호하는 유형의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재정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데용이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리지만,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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