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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잊기 힘든 전성기의 추억.
하지만 레알 이적 후 악몽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 체중 관리에 계속 실패하는 모습에 팬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뛸 만 하면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제대로 소화한 시즌이 전무했다.
그렇게 지난해부터 이적설에 휘말렸다. 정확히 표현하면, 인내심의 한계에 달한 레알이 아자르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아자르는 최근 A매치 기간 벨기에 대표팀에 다녀온 후, 위장병을 호소하며 경기 결장 소식을 알려 구단과 팬들을 분노케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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