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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스페인에서의 승리에 크게 기뻐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그는 '언제나 스페인은 경기하기 좋다. 그리고 대단한 승리를 거뒀다. 스페인에서는 골을 넣어서 만족한다'고 했다. 이어 '스페인은 언제나 내게 특별한 나라'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2009~2010시즌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후 9시즌을 뛰었다. 총 438경기에 나와 450골을 넣었다. 리그 우승 2회, UCL 우승 4회 등의 업적을 쌓아올렸다. 이번 비야레알 전 역시 스페인에서 열렸고 결국 자신의 골로 맨유는 16강으로 올랐다. 이를 기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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