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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완승에도 웃을 수 없었다.
투헬 첼시 감독은 "칠웰은 심한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캉테는 무릎이 튀틀렸다"며 "캉테는 교체되기 전까지 매우 좋았고, 칠웰도 환상적이었다. 그래서 더 슬프다"고 걱정했다. 그리고 "캉테와 칠웰은 내일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현재 가장 잘 나가는 팀이다. UCL은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둘의 컨디션도 정점이었다. 칠웰은 왼쪽 윙백에도 EPL에서 3골을 터트렸고, 캉테도 20일 레스터시티전(3대0 승)에서 골과 함께 최고 평점을 받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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