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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일단 올해는 쉽지 않다.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 같다. 폭설로 취소된 번리와 토트넘의 경기 일정에 대한 예상이다.
결국 토트넘 선수들은 서둘러 버스를 타고 경기장을 떠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런 환경에서는 축구를 할 수 없다. 부상도 걱정된다"고 말했다. 션 다이 번리 감독은 "경기 취소는 모든 이들이 내린 공통 결론이다. 감독과 선수들 모두 경기에 뛸 준비는 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될 전망이다.
일단 12월에는 쉽지 않다. 비어있는 날이 없다. 토트넘은 12월 말까지 3~4일 간격으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2월로 넘어가게 된다면 14일 주간과 21일 주간 주중에 경기가 없기에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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