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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36세에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맨체스터 시티행이 제기됐다.
이어 '모드리치는 새로운 부자구단인 뉴캐슬과 친정팀인 토트넘의 영입 제안에는 시큰둥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와의 계약은 고려하고 있다. 맨시티에선 뛴 후 자매 클럽인 미국 MLS의 뉴욕 시티FC에서 진출할 수 있는 그림도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라모스는 지난해 2년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다. 모드리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지만 페레즈 회장의 1년 연장안에는 고개를 가로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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