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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독일 축구의 전설 로타르 마테우스가 발롱도르 순위에 분노했다.
마테우스는 "엄청난 활약을 한 레반도프스키가 2위에 그쳤다. 그는 발롱도르에 모욕당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자면 이같은 결정 이후 나는 더 이상 세상을 믿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마테우스는 "메시와 다른 후보 선수들을 모두 존중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레반도프스키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지난해 프랑스 풋볼은 발롱도르를 열지 않았다. 지난해였다면 레반도프스키가 받았어야 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최고의 선수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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