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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홀란드는 맨시티의 얘기를 들을 준비가 돼있다."
그를 원하는 구단은 줄을 섰다.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파리 생제르맹 등 각 리그 최고 팀들이다.
노르웨이의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인 안드레아스 코르순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홀란드가 맨시티 이적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홀란드는 맨시티와 일찍부터 인연이 있다. 그의 부친 때문이다. 부친 알피 홀란드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45경기에 출전한 기록을 갖고 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이적 후 70경기에 출전해 71골 19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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