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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브렌트포드전에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월드컵 최종 예선등을 포함하며 바쁜 11월을 보냈다. 지난달 28일 번리와의 원정 경기가 폭설로 취소됐다. 소중한 휴식을 가졌다. 체력을 보충한 만큼 좋은 컨디션으로 나설 예정이다.
토트넘은 승리가 절실하다. 현재 다른 팀들에 비해 1~2경기를 덜 치렀다. 6승 1무 5패, 승점 19로 9위에 머물러 있다. 12월 토트넘은 EPL 뿐만 아니라 리그컵 8강전,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6차전 등 쉽지 않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때문에 이번 브렌트포드전에서 승리를 거둬 승점을 보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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