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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AS로마 떠날 일 없다는 '스페셜원' 조제 무리뉴 감독.
이에 현지에서 로마 고위 수뇌부가 무리뉴 감독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는 보도가 나왔고, 무리뉴 감독의 경질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여기에 더해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에버턴 감독으로 올 수 있다는 얘기까지 더해졌다.
하지만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무리뉴 감독이 로마 구단주와 이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아직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이 여러차례 선수단 구성 문제를 비판해온 것을 고려해,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대해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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