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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에 행복한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한편, 김현훈에 앞서 기획팀 박현우 매니저도 결혼에 골인한다. 박 매니저는 11일 신부 하지원 양과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대학교 같은 과에서 선후배로 만나 8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박 매니저는 "8년간 만나며 예쁜 시절을 함께해 준 신부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 매니저는 2019년 이랜드에 입사해 기획팀에서 언론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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