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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재성(마인츠)이 리그 2호골을 넣었다.
전반 19분 이재성이 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비드머가 헤더로 연결했다. 다시 이재성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전반 40분 마인츠는 또 한 고을 넣었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뒤에 있던 헤크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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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분 마인츠가 쐐기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쪽에서 카리콜의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비드머가 그대로 헤더,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마인츠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후반 18분 이재성, 오니시워를 빼고 잉바르트센과 뵈티우스를 넣었다.
마인츠는 한 골을 더 넣었다. 후반 35분 아크 서클 앞에서 뵈티우스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마인츠는 경기를 잘 조율했다. 4대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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