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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선수가 아닌 단장에 접근한 레알 마드리드.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에드워즈 단장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에드워즈 단장아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알리송 베커와 같은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한 것에 대해 페레스 회장이 호평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선수들의 활약 속에 리버풀은 최근 수년 간 유럽 최고의 강팀으로 성장했다.
레알은 살라를 포함한 다수의 유럽 톱레벨 선수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매체는 그런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에드워드 단장을 영입하는 게 레알에 가장 급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에드워즈 단장에게 야심차게 영입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한 일이 최근 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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