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두(45·은퇴)가 브라질 명문 클럽 크루제이루를 사들였다. 새로운 구단주가 됐다. 그는 이미 몇년 전 스페인 클럽 레알 바야돌리드 오너가 됐다. 바야돌리드는 이번 2021~2022시즌 스페인 2부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크루제이루는 호나우두 소유 두번째 축구 클럽이다.
브라질 스페인 매체들은 이번 계약이 19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계약 당시에 호나우두와 크루제이루 사장 세르지우 로드리게스 등이 함께 했다고 한다. 세부 계약 내용은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호나우두는 크루제이루를 브라질 클럽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잡았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