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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세상이다.
맨유와 리버풀은 올 시즌 EPL에서 1위(승점 44)와 2위(승점 40)에 나란히 포진해 있다. 반면 EPL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7골을 쏘아올린 손흥민(토트넘)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프랑스 리그1에서는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베스트11의 한 자리를 차지했지만, 통산 7번째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PSG)는 제외됐다. 음바페는 7골을 터트린 반면 메시는 1골에 그쳤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바이에른 뮌헨이 7명으로 압도적이었고, 이탈리아 세리에A는 인터밀란(4명), AC밀란, 나폴리(이상 3명)가 베스트11을 점령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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