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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의 전 주장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이적할까.
지난 3월에도 오바메양은 팀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스쿼드에서 제외된 적이 있다.
즉, 아스널 감독 미겔 아르테타는 여러차례 팀 훈련 시간을 어긴 오바메양의 행동이 팀 훈련 환경을 해친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다음달 예정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오바메양은 가봉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지난 9월부터 오바메양에 관심을 보인 구단이다. 유벤투스와 첼시 역시 마찬가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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