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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엘릴 홀란드(21·도르트문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축구 선수다.
현재 홀란드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구단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잉글랜드의 맨시티와 맨유,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 등이다. 한데 홀란드가 잉글랜드보다 스페인을 더 선호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SNS를 통해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꿈에는 프리미어리그가 없다. 현 상황에서 적합한 리그도 아니다'며 '홀란드는 스페인 리그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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