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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뉴캐슬은 당신을 위한 클럽이다.'
뉴캐슬 팬들은 구단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인수된 후 환호했다. 그도 그럴것이 뉴캐슬 새 오너의 재산은 무려 518조원이다.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의 14배에 달한다.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3000억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을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돈으로 해결되지 않은 것이 있다. 세계 정상급 스타플레이어의 뉴캐슬 이적 소식은 없다. 호날두 또한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뉴캐슬로의 이적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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